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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라인' 업텐션 김우석, ‘낚시 초보’ 막내의 대반란 “재미? 장난 아닙니다!”(도시어부)

▲'도시어부2' 김우석(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김우석(사진제공=채널A)
업텐션 김우석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0회에서는 화성에서 ‘도시어부 VS 반 도시어부’의 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우석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김우석은 지난 방송에서 험난한 낚시 도전기를 펼치며 대선배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 바 있다. 진땀을 흘리며 낚시를 배웠던 김우석은 이번 방송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다.

이날 김우석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 마리 잡을 수 있겠죠?”라며 간절한 소망과 함께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입질이 찾아오자 김우석의 로우텐션은 급변하기 시작했다.

김우석이 신(新) 엔딩요정 자리까지 넘보자 ‘원조 엔딩요정’인 짝꿍 김준현은 “우석이가 이제 저를 견제한다. 이제 우석이가 무섭다”라며 예상치못한 분위기 반전에 위기와 혼란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우석을 향한 부러움과 견제는 김준현뿐만이 아니었다. 주상욱은 김우석의 히트 소리에 스태프들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환호와 응원을 펼쳐보이자 “리액션이 다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우석이도 교육 좀 시켜야겠다”라며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한 방송이에요”라며 한숨을 쉬었던 김우석은 고기를 잡고 난 후 “낚시 재미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장난 아니네요”라고 답하는 등 낚시에 200%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우석은 짝꿍 김준현과 즉석 만담콤비를 결성, 할머니에 급 빙의해 연기를 펼치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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