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 '타베티 운동', 이상우 묵언 열중에 전소민 "제발 소리 좀 내요"

▲전소민
▲전소민

칙파, 위자무, 로드탐 등을 이용한 '타베티 운동'을 '식스센스' 이상우가 체험했다.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특이한 글로벌 운동 세 가지 중, 가짜 하나를 찾았다. 두 번째 운동으로는 낯선 운동 기구와 비주얼, 독특한 운동법이 가득한 '타베티 운동'이 소개됐다.

'타베티 운동' 체육관의 대표는 "네팔 전통 무술 타베티는 타베티 종족의 전통 무술"이라면서 "전쟁에 사용한 칙파를 현재 전쟁이 사라지면서 춤으로 계승했다. 또 신을 상징하는 신성한 기구 위자무 등을 이용해 근력 운동과 정신력 향상에 효과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팔 부족 전통 수련 '타베티 운동' 체험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네팔 부족 전통 수련 '타베티 운동' 체험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대표는 "직접 운동을 배워 수련했다"라며 "한국에 가져와 많은 분들께 타베티 운동을 알리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한테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직접 타베티 운동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체험했다. 전소민은 로드탐을 돌리다 "나 어디 갔다 왔다"라면서 신비한 체험을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자세를 따라 하던 이상우는 아파도 소리 한 번 내지 않은 채 얼굴만 빨개졌고, 오히려 전소민이 답답해하며 제발 소리 좀 내달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