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EBS '명의-중년의 적, 호르몬 불균형'에서는 대표적인 호르몬들과 관리할 수 있는 생활 습관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고 대비하자.
잠을 잘 때도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수면을 유지하는 호르몬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멜라토닌 불균형은 혈당이나 혈압에도 관여하고 면역과 관련한 각종 감염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호르몬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생리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이다. 그 종류가 무수히 많아 생활 속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생애 주기에도 관여한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을 모르고 방치하면 심각한 병이 되기도 한다.

남성도 갱년기를 겪을까? 남성도 중년이 되면 우울감은 물론, 근육이 줄고, 배가 나오는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성 기능, 탈모와 비만에도 영향을 미친다. 가벼운 당뇨 질환부터 목숨을 위협하는 전립선암까지 걸릴 수 있는 남성 호르몬 불균형.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병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체의 50~60%는 갱년기를 느끼지 못한 채 건강하게 산다고 하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
호르몬은 부족한 것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넘쳐도 문제가 된다. 호르몬에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세심한 관찰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몸에 생기는 알 수 없는 증상들, 이제 호르몬 균형을 확인해봐야 할 때다.

여성 갱년기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남성 갱년기! 하지만 전립선암 등의 질환까지 생길 수 있어, 방치하다가는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여성 갱년기와 다르게 남성 갱년기는 겪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 이를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임 복수(당시 68세) 씨는 원래 활발하고 리더쉽 넘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성격이 소심해지고,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는 등 스스로 낯선 모습을 발견한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 성격이 변한 걸까? 왜 이런 증상이 생긴 것인지, 그 이유를 호르몬 검사에서 찾을 수 있었다.


문효숙(당시 48세) 씨에게 꿀잠은 바랄 수도 없다. 온종일 고되게 일을 하면 저절로 눈이 감길까? 잠 잘 온다는 식품을 시도 때도 없이 먹어도 소용이 없다. 잠 못 자는 고통에, 이젠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증까지. 성격마저 변한다.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내과를 다녀봤지만 시원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문효숙 씨. 문효숙 씨는 호르몬 검사를 해보기로 하는데... 과연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 내 몸의 증상과 관련된 호르몬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