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독특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신예 밴드 LUCY와 성량·음역·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차세대 보컬 퀸 HYNN(박혜원)이 무대를 준비했다.

2019년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를 통해 결성된 LUCY는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직접 채취한 자연음을 음악에 녹여내는 앰비언스 사운드로 화제가 됐다. 그리고 이는 LUCY 음악의 특색으로 자리 잡았다.


성량·음역·감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신예 뮤지션 HYNN(박혜원)도 스페이스 공감을 처음으로 찾았다. 2018년 싱글 [Let Me Out'.]으로 데뷔한 그는 2019년 EP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동명의 타이틀곡이 역주행을 하며 화제가 됐다.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감성으로 차세대 보컬퀸 타이틀을 얻은 HYNN(박혜원)은 지난 3월 EP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하며 입지를 굳혔다.
HYNN(박혜원)은 데뷔곡 ‘Let me out’부터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까지 대표곡들을 준비했다.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커버 곡 ‘Chandelier’ 무대도 포함됐다. HYNN(박혜원)은 음원과 다름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한편 그가 직접 작사한 ‘막차’는 “학창 시절에 막차를 놓쳐 가면서까지 연습을 했던 시절을 그려낸 노래”라고 소개하며 애틋함을 표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며 담담하게 노래하는 목소리가 뭉클한 감성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