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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다했다" 에일리, '런닝맨' 이름표 뜯기서 5킬 합작 '역대급 활약'

▲에일리(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에일리(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에일리가 '런닝맨'에서 역대급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글로벌 무역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에일리는 김종국의 '아메리카' 팀에 속해 이광수의 '아시아' 팀과 유재석·지석진의 '관세사' 팀과 상대했다.

이날 에일리는 최종 미션인 2:2:2 이름표 떼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런닝맨 10년차' 지석진이 게임 초반 에일리의 이름표를 노렸지만, 오히려 지석진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그림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일리의 이름표를 양세찬, 이광수가 노렸지만 에일리는 힘에서 밀리지 않았다. 양세찬과 이광수는 크게 당황했고, 에일리는 웃으면서 자신의 이름표를 철벽 수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이름표 뜯기에 나섰던 하하는 "오늘 에일리가 했다"라고 극찬했다.

에일리의 활약에 이전 미션에서 꼴등이었던 '아메리카' 팀은 무려 5개의 이름표를 뜯으며 상금 5만원을 획득, 가장 많은 상금을 얻으며 우승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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