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짐바브웨(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에서 번지점프와 잠베지 화이트워터 래프팅을 즐기고 카리바호수에서 정겨운 저녁 식사를 만끽한다.
28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가 증명하는 생명력의 땅, 짐바브웨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짐바브웨(사진제공=EBS1)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빅토리아폭포(Victoria Falls). 넓이 약 1.7km, 최대 낙차 108m를 자랑하는 빅토리아폭포는 거센 물줄기와 천둥치는 소리로 원주민으로부터 ‘모시-오아-툰야’, ‘물의 천둥’이라고도 불린다. 트레킹 코스와 전망대가 있어 걷는 내내 폭포에서 퍼져 나오는 무지갯빛 물보라를 맞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런 빅토리아폭포를 더 가까이서 만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다양한 액티비티이다.
빅토리아폭포 다리(Victoria Falls Bridge)에는 여행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높이 111m의 번지점프대가 있다. 아슬아슬한 로프 한 줄에 몸을 묶고 거침없이 뛰어내리는 여행자들의 함성이 고요한 협곡에 울려 퍼진다. 번지점프로 인생샷을 찍고 잠베지강으로 GoGo! 고무보트를 타고 잠베지강(Zambezi River)의 거센 물살에 몸을 맡기는 잠베지 화이트워터 래프팅(Zambezi White Water Rafting)도 놓칠 수 없는 재미이다.
▲'세계테마기행' 짐바브웨(사진제공=EBS1)
빅토리아폭포를 뒤로하고 향한 곳은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선에 있는 카리바호수(Lake Kariba). 60만kW의 전력을 생산하기 잠베지 강의 일부를 막아 조성한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 카리바. 끝없는 수평선이 펼쳐지는 카리바는 수많은 야생 동물과 작은 섬마을 사람들의 터전이고, 바다가 없는 짐바브웨에서는 휴양과 관광지기도 하다. 300명 남짓의 도민이 사는 냐오짜 마을에서 카리바호수의 물고기로 차린 소박하고 정겨운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