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목동 간짜장 달인(사진제공=SBS)
면목동 간짜장 달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찾았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허름해 보이는 평범한 중국집을 운영하는 간짜장 달인을 만난다.
서울 한 동네의 터줏대감이라고 불리는 곳의 주인공은 손정천(72, 경력 52년) 달인이다. 40년 경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의 간짜장 한 그릇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면목동 간짜장 은둔 고수의 맛을 보기 위해선 단돈 4000원이다. 그 간짜장에 담긴 정성 또한 굉장하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달인의 이야기와 4000원짜리 간짜장의 엄청난 맛의 비결을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