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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아티잔 파올로, 생애 첫 차례상 차리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올로X스티븐X유진(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올로X스티븐X유진(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 골든구스 아티잔 파올로가 생애 첫 차례상 준비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미국 출신 지니,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슨 존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올로, 스티븐, 유진의 특별한 추석나기가 공개된다.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센스있는 신발 커스터마이징 능력과 핵인싸 면모를 보였던 파올로가 절친 스티븐, 유진과 함께 명절 차례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처음 해보는 도전에 삼인방이 허당미 넘치는 면모를 보인다. 파올로는 가스버너 받침대를 부러트리는가 하면 조기구이를 다 태워 버리는 등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산적을 굽고 나서 밀가루를 뿌리는 특이한 조리법을 선보여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삼인방은 성공적인 차례상 준비를 위해 조력자를 찾기 시작했다. 조력자의 정체는 미국에 있는 스티븐의 어머니. 세 사람이 수차례 전화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친절하던 스티븐의 어머니도 지친 모습을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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