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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강원도 홍천 깊은 산 속 암자에서 행복 찾은 능조 스님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이 강원도 홍천 깊은 산 속 암자에서 살고 있는 능조 스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13년 전, 오지를 찾아 첩첩산중에 자리 잡은 스님의 일상을 함께 한다.

가을날의 국화꽃 같은 미소로 갑작스레 찾아든 나그네를 대하는 살뜰한 정성은 어디에서 비롯된 여유일까? 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구겨지지 않은 사람살이에 함께하는 이마저 흐뭇한 마음에 들게 하고 지친 마음 보듬어서 낫게 하는 이곳은 오지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강원도 홍천의 산속 구불구불 이어지는 소로를 한참 따라가다 보면 빼어난 풍광 속에 검박하고도 정갈한 암자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 일하는 스님의 전경이 보기에 좋다. 능조 스님은 오지를 찾아서 흐르고 흐르다가 13년 전, 이곳에 닿게 됐고 앞산도 뒷산도 첩첩했던 황무지를 갈고 닦아서 오늘의 도량으로 일궈냈다.

지금껏 쉬지 않고 손발 놀려야 하는 깊은 오지살이를 왜 자처하시는 것인지 물었더니 그저 사람들이 조금 더 행복하도록 돕고 싶은 것이라며 방긋이 웃으신다. 그의 일상을 함께하며 우리는 도시에서 어지러워진 몸과 마음을 닦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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