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톡'(사진제공=EBS1)
5일 방송되는 EBS1 '머니톡'에서는 경찰관 남편과 아내가 출연해 리모델링만 4번 받아 완벽하다고 믿었던 보험금에 대해 진단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의 사랑은 넘치지만 돈 걱정이 태산인 부부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 달 보험료 125만 원으로 현재 대출금만 무려 2억 6천만 원이라고 한다.
부부는 사람을 좋아해 경조사비, 모임비로만 매달 60만 원 지출한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좋다는 말만 믿고 구입한 2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부터 고가의 숙박이용권까지 팔랑귀 부부의 새는 돈을 진단해 본다.
보험 리모델링만 4번 받았던 의뢰인의 보험은 진단 결과 보험금을 돌려 받을 수 없는 보험이었다. 완벽 보장의 유혹과 달리 가입만 손쉬운 간편보험의 비밀을 밝힌다.
5년 뒤 퇴직하는 남편의 퇴직금을 담보로 빌린 대출금과 몇 년 뒤 결혼 예정인 큰아들을 위한 신혼집. 두 자산을 활용한 의뢰인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