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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정선호텔서 럭셔리 와인 파티 "언니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노는언니'(사진제공=E채널)
▲'노는언니'(사진제공=E채널)
'노는 언니' 언니들이 정선호텔에서 시선강탈 파티 패션으로 화끈한 회식을 즐겼다.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강원도로 호캉스를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양윤서의 본격 힐링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풍성한 룸서비스로 우아하게 저녁식사를 마친 언니들은 양윤서의 주도하에 씨름의 세계에 입문해 땀을 뺐다. 그럼에도 여흥이 가라앉지 않던 언니들은 ‘유미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정성스러운 화장을 하고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럭셔리한 라운지 바에 당도한다.

맏언니부터 신입 멤버까지, 6인 6색 드레스업 자태는 이제껏 '노는 언니' 속에선 만나기 힘들었던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저마다 블랙 & 화이트 포인트 컬러 의상으로 파격 변신한 언니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언니들은 고급스러운 라운지 바의 분위기에 한껏 고무돼 각종 과일과 찹스테이크, 고급 와인 등을 마시며 점점 '뜨밤'의 흥을 내기 시작했다.

'뉴 페이스' 양윤서는 마이크를 잡고 폭주하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인증샷을 부르고, 한유미는 점점 와인에 취해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급기야 박세리는 현장에서 탈의를 선언(?)하는 등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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