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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가을 향기에 물들다(6시 내고향)

▲대이작도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1)
▲대이작도 '6시 내고향' (사진제공=KBS1)
대이작도가 '6시 내고향'에 소개됐다.

7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섬섬옥수'에서는 배우 최석구가 대이작도로 떠났다.

대이작도에 도착한 최석구를 기다린 것은 대이작도 행복버스였다. 이 버스는 단돈 100원에 이용이 가능했다. 버스기사는 "주로 할머니들이 바닷가에 조개 캐러 가실 때 이용하신다"라고 말했다.

최석구는 대이작도 6인조 '풀등 밴드' 기타리스트 김명진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 한 곡을 들었다.

최석구는 대이작도 중앙에 우뚝 솟은 부아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대이작도와 소이작도가 만나 하트 모양을 이루는 경관이 장관이었다.

이어 28살 최연소 선장을 만나 일일 꽃게 잡이에 나섰다. 한가득 꽃게 잡이를 마친 최석구는 꽃게무침, 꽃게찜, 꽃게탕, 소라무침 등을 맛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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