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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산다라박, '대한외국인' 10단계 아쉬운 탈락

▲'대한외국인' 산다라박(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산다라박(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산다라박이 '조선왕조실록'을 안타깝게 놓쳤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파죽지세로 10단계까지 올라갔다.

이날 10단계 'K-SOUND' 퀴즈가 출제됐다. 문제는 "한 기관에서 10대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기위해 랩으로 노래를 만들었다. 그중 한 곡을 잘 듣고 어떤 문화재를 주제로 한 노래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랩은 "조선의 시작 태조부터 25대 철종까지 372년간의 역사를 담았지~"라며 시작됐다.

산다라박은 "조선실록"이라 말했고 아쉽게 오답이었다. MC 김용만은 정확한 명칭을 얘기하라고 했고 허배는 "조선왕조실록"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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