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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 나이 4세 누나 곽진영과 어색한 첫만남→최성국ㆍ구본승 환대

▲김홍표 곽진영(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홍표 곽진영(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청 새친구' 김홍표가 나이 4세 연상 곽진영과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함평으로 새롭게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는 곽진영이 오랜만에 출연,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새 친구로는 배우 김홍표가 출연했다. 김홍표 마중은 곽진영이 가기로 했다. 곽진영과 김홍표는 서로를 등진 채, 서로가 누군지 탐색하는 질문들을 나눴다. 서로가 누군지 몰랐던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곽진영은 "내가 옛날 얼굴이 아니다. 많이 바뀌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홍표는 "지금도 아름답다. '아들과 딸'을 봤다"라고 화답했다. 서로의 이름을 잘 모르던 두 사람은 통성명을 했다.

곽진영은 새 친구 힌트 '빵'의 의미를 물었다. 김홍표는 수줍게 "브래드 피트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1995년부터 있었다. '가을의 전설' 때부터"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내가 브래드 피트를 정말 좋아한다. 진짜 닮았다"라고 말했다.

숙소에 도착한 김홍표는 '동기 형' 최성국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최성국은 "여기는 뭘 해도, 안 해도 되는 곳"이라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이름과 나이를 알려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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