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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덕산기 계곡 배우 최순일의 산중 흙집 매력 속으로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덕산기 계곡 연극배우 최순일의 흙집을 찾아간다.

15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행복한 집’을 찾아 두 딸의 엄마이자 건축가인 최경숙 씨가 딸 연우와 함께 옛집 순례를 떠난다.

생활이 불편하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한동안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오랜 시간 다양한 모습으로 명맥을 이어온 옛집. 우리에게 ‘향수’이자 ‘그리움’으로 남은 옛집의 매력을 느껴보고, 마음속에 품은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며 집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오지 중의 오지로 불리는 덕산기 계곡. 그 끝에 강원도 화전민의 전형적인 흙집이 남아있다. 이 집의 주인은 오지 전문 여행가이자 연극배우인 최순일 씨. 그의 조상들이 살아온 이 터는 300년, 집은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20년 전 이 터를 지키기 위해 들어와 낡은 흙집을 보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그의 사연을 들어보고, 고즈넉한 산중 옛집에서 하룻밤을 묵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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