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자동차 수집가(사진제공=tvN)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게스트 정용화와 함께 특이한 수집가들을 만나봤다.
첫 번째로 소개된 수집가는 자동차 수집가로 전 대통령이 타던 차부터 소방차까지 수집했다.
자동차 수집가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수집을 하게 됐다"라며 "약 40여간 수집해서 1000여대 있다"라며 말했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세트장 갔다"라고 의심했고 유재석은 "없는 차가 없다"라며 의심했다.
자동차 수집가는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차들이 나오면 연락을 받는다"라며 "애정이 없거나 미치지 않으면 이렇게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여기는 찐이다"라며 "말하는 분위기 같은 것들이 진짜 같다. 만약에 가짜면 제작진이 상 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