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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이석현ㆍ원유철ㆍ홍민ㆍ신범철, 종전선언…남북관계 평화 여는 첫 단추될까?

▲'밤샘토론‘ (사진제공=JTBC)
▲'밤샘토론‘ (사진제공=JTBC)
이석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유철 전 자유한국당 의원 등 여야의 외교안보전문가와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16일 방송되는 JTBC ‘밤샘토론’이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 북한의 신형 ICBM 공개 등 긴장 관계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강조하고 나선 종전선언이 과연 평화를 여는 첫 단추가 될지 진단한다.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는 대통령. 하지만 지난해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간 비핵화 논의는 교착 상태고, 남북관계도 꽉 막혔다. 과연 이 상황을 풀고 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종전선언이 유효한 카드일까?

'꽉 막힌 남북관계, 종전선언이 돌파구 될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남녘 동포를 언급하며 유화적 제스처를 취했지만, 신형 ICBM과 초대형 방사포 등 신무기를 대거 공개한 북한의 의도는 무엇인지,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나 국제사회 개입이 필요할지 현재 한반도 상황을 진단하고, 남북관계는 물론 북한 비핵화 논의에 핵심변수가 될 미국 대선에 대한 전망, 그리고 방위비 분담금과 전작권 반환 등을 두고 이견이 노출된 한미관계까지 짚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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