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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아버지 김정호 작곡가보다 낫다는 칭찬에 웃음 활짝

▲김태욱 아버지 김정호(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화면 캡처)
▲김태욱 아버지 김정호(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화면 캡처)

'트롯신이 떴다' 김태욱이 아버지 김정호보다 훨씬 낫다는 칭찬을 들었다.

김태욱은 2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2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김태욱은 '꽃을 든 남자'의 작곡가 김정호의 아들로, 지난 1라운드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다.

김태욱의 선곡은 주현미의 '최고의 사랑'이었다. 주현미는 "여자 노래를 남자가 부르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라고 걱정했다. 김태욱은 조심스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현미는 어쿠스틱 편곡을 제안했고, 김태욱은 직접 기타를 들고 무대 위로 올랐다. 김태욱은 미성을 뽐내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대가 끝나자 '트롯신'들은 그의 음색을 칭찬했다. 또 설운도는 "아버지보다 훨씬 낫다"라고 말했다. 김태욱은 랜선 평가단 74%의 지지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무사히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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