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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준, 배우가 극찬한 좋은 목소리…'히든싱어' 장범준 탈락시킨 모창 능력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편해준(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편해준(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편해준이 장범준을 '히든싱어' 2라운드에서 탈락시키고,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 2,000만원을 가져갔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가수 장범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범준 편에 지원한 모창능력자는 375대 1,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했다. 경쟁률 만큼이나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도 상당했고, 결국 2라운드에서 장범준은 탈락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자기소개를 하던 편해준에게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강성진이 직업을 물었다. 편해준은 "연극영화가 전공하는 학생"이라고 밝혔다. 강성진은 "어쩐지 배우 입장에서 봤을 때 편해준의 목소리가 굉장히 전달이 잘 된다"면서 "굉장히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편해준은 마지막 라운드에 62.77%의 득표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62.77%는 전 시즌 통틀어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이었다. 편해준은 부상으로 지급된 한우 세트를 장범준에게 선물로 건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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