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치타, 의류 브랜드 뮤즈 선정…AI에 자신의 철학ㆍ가치관 담았다

▲치타(사진=롯데온)
▲치타(사진=롯데온)
가수 치타가 새 의류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

3일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롯데온(ON) 신규 프로젝트 브랜드 ‘de MonZ(데몬즈)’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데몬즈는 AI를 활용해 의류를 기획 및 제작, 유통하는 브랜드다. 치타는 반려묘, 환경, 변화된 자신의 모습 등 직접 고른 이미지를 AI에게 전달했고 AI는 치타가 가진 삶의 가치관을 상품 디자인에 담는 작업을 했다. AI는 이미지와 스스로 뽑아낸 데이터를 합쳐 치타의 철학이 담긴 스트리트 패션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치타(사진=롯데온)
▲치타(사진=롯데온)
6일에는 롯데온의 라이브 방송에 치타가 직접 출연해 본인의 가치관이 담긴 디자인과 상품 기획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고객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치타는 음악을 비롯해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MBC ‘트로트의 민족’과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 출연 중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