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임원희, 이제훈, 조우진(사진제공=SBS)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이제훈, 조우진과 함께 영화 '도굴' 홍보에 앞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제훈과 조우진은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원희에게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축하해주었다. 조우진은 임원희에게 "생일날 뭐 했냐"고 하자 임원희는 "막걸리 한잔 마시고 잤어. 생일날 혼자 그렇게 보낸 게 7년 째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낸 것도 7년 째”라고 언급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조우진은 임원희에게 요즘도 혼술 하느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막걸리 세 병 마시고 잔다. 어느 날은 4병도 마신다"고 답했다. 조우진은 "며칠 전 술자리에서 세 시간 정도 앉아있었으면 한 시간은 내가 얘기하고 그 후에 두 시간은 임원희가 다 얘기했다"고 전했다. 임원희는 "혼술만 하다가 사람을 만나면 수다가 폭발한다. 외로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각자의 징크스를 말하는 중 임원희가 “나는 빨간 팬티를 입으면 일이 잘된다. 그래서 오늘도 빨간 팬티를 입고 왔다”고 갑작스런 팬밍아웃으로 제훈과 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임원희는 영화 홍보를 위해 기타 연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석 달 기타를 배웠다. 원래는 계속 배우려고 했는데 몇 개월 뒤에 이혼을 해서 더 이상 안 배우게 됐다"라고 말했고, 이에 동생들은 그의 짠내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