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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임미숙 의상실 초대 "40년 전 호텔 수영장서 첫 만남"

▲앙드레김 아들 임미숙 김학래 부부 초대(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앙드레김 아들 임미숙 김학래 부부 초대(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디자이너가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초대했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앙드레 김 의상실을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임미숙은 김학래가 앙드레김으로부터 받았던 옷을 집 정리 도중 버려 김학래를 화나게 했던 바 있다.

이날 임미숙은 자신이 앙드레김 옷을 버리는 실수를 했다며 "전화를 주셔서 옷을 해주신다고 해서 가슴이 떨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죄의 묵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중도 대표는 방송을 봤다면서 "아버지 대신해 옷을 만들어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혀 임미숙을 감동케 했다. 임미숙은 앙드레김을 생각하며 감사의 묵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미숙은 김중도 대표와의 첫만남이 기억난다고 했다. 임미숙은 "40년 전 한 호텔 수영장에서 내가 잘 나갈 때 초등학생 1학년 꼬마가 와서 '임미숙 아줌마 맞죠'라고 했던 것이 떠오른다"라고 했다. 이어 어린 아이였던 김종도 대표가 "우리 아빠는 앙드레김"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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