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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임미숙, 중식당 사업 성공기 공개 “100억 빚 모두 상환”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김학래♥임미숙(사진제공=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김학래♥임미숙(사진제공=SBS Plus)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결혼 생활 및 사업 성공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부터 30여 년의 결혼 생활 등을 회상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인기 정점에 있던 임미숙이 결혼 후 돌연 활동 중단, 30년간 브라운관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임미숙은 “결혼 후 10년 동안 공황장애를 겪었다. 너무 심각해 비행기도 못 탔지만 이제는 치료를 받아 괜찮아졌다”고 밝히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임미숙은 다사다난했던 신혼 초 생활을 밝히며 김학래에 대한 화끈한 폭로전을 펼쳤다. 그녀는 “남편이 도박하기 위한 핑계를 계속 만들었다. 나중에는 본인도 기억을 못 했는지 한 사람 장례식을 세 번이나 가더라”고 밝혀 김학래를 당황하게 했다.

김학래는 피자집, 라이브 카페, 고깃집 등 수많은 시도 끝에 중식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놓았다. 그는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며 대출도 많이 받고 사기도 많이 당했다”, “당시 빚만 100억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현재는 부부가 가게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열심히 일해 빚을 모두 갚았다며 자신만의 사업 노하우와 철학을 밝혔다.

또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임미숙의 신곡도 최초 공개된다. 김학래♥임미숙의 ‘웃픈’ 결혼 생활이 담긴 노래 ‘팍팍 줘요’는 두 사람의 아들이 직접 기획한 곡으로 임미숙이 작사에 참여한 뜻깊은 노래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를 저격하는 가사에 맞게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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