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은 나이 4세 차이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지은이 여고생 시절 조폭 아저씨들과 농구를 했다고 엉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서진 룸살롱 사건을 이야기했다. 이날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는 배우 한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1986년 8월 14일 광복절 전날 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꼽히는 '서진 룸살롱 사건'을 이야기했다. '서진 룸살롱 사건'은 대한민국 조폭의 역사가 이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파장이 컸다.
조폭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지은은 "의외로 착한 아저씨들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은은 "내가 여고를 나왔는데 친구들이랑 다른 학교 문 열린 곳에서 농구하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몸에 문신을 한 조폭 아저씨들이 농구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저씨들이 같이 농구를 하자고 했다. 같이 농구를 했지 재밌게 했다. 그 아저씨들이 음료수도 사줬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