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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진격의거인 4기' 첫 방송…카미카제ㆍ우익 논란에도 관심 집중

▲진격의거인 4기(사진제공=애니플러스)
▲진격의거인 4기(사진제공=애니플러스)

카미카제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으로 우익 논란에 휩싸인 진격의거인 4기가 애니플러스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애니플러스 측은 10일 오후 10시 '진격의 거인 4기-더 파이널 시즌' 첫 회를 방송했다.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4기-더 파이널 시즌'에서는 벽 너머의 진실이 마침내 밝혀지고, 거인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격의 거인'은 2009년 연재를 시작해 많은 마니아들을 확보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과 거인의 대혈투를 그린 마지막 시즌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크게 쏠려있다.

일각에서는 조사병단의 극단적 선택 돌격 장면 등이 '카미카제'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진격의 거인' 작가 하지메 이사야마를 우익 작가라고 비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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