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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스페인 라라ㆍ나이지리아 파스칼ㆍ핀란드 레오, 꿈 잃지 않는 청춘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이 스페인 라라, 나이지리아 파스칼, 핀란드 레오의 뜨거운 열정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어려운 시기에도 꿈을 잃지 않는 청춘들을 다시 만나본다.

◆한국 가수로 날아올라

한국 생활 4년 차 스페인에서 온 라라는 어릴 때부터 카메라 앞에 서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것도 잠시. 가수의 꿈을 향한 변함없는 열정과 달리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 꿈의 무대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밤낮없이 바쁜 일당백 청년

나이지리아에서 군인을 꿈꿨지만 황당한 이유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파스칼. 속상한 마음도 잠시, 아버지를 따라 한국행을 택했다는데. 그는 한국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6년, 지금은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버지의 사업을 도우며 게을리하지 않는 공부까지. 과연 파스칼이 새롭게 도전한 것은 무엇일까?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고군분투 사회초년생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한국 생활 26년 차라는 레오.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생후 100일 만에 한국에 온 그는 한국의 여느 청년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 그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사업에 도전했다고 한다. 고향 핀란드에서 수입한 운동기구를 들고 영업에 나선 레오. 과연 그는 판매에 성공할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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