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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원년멤버 려욱, 연습생 때 잠시 재정비…최시원과 다툼 "안 볼 자신있다"

▲'아는형님' 슈퍼주니어 려욱, 최시원(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슈퍼주니어 려욱, 최시원(사진제공=JTBC)
슈퍼주니어 원년멤버 려욱이 연습생 때 재정비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신동은 "다른 멤버들보다 연습기간이 굉장히 짧다"라며 "거의 들어오자마자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려욱은 거의 2년 전에 캐스팅 됐다 재정비 하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려욱은 "그렇게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며 "살을 빼고 왔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은 "이 그룹 처음 시작했을 때 3개월 프로젝트 그룹이다"라며 "모든 연습생이 슈퍼주니어가 됐다가 다른 그룹이 되거나, 연기자가 되거나, 예능을 하거나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파트도 없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파트가 계속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시원은 기억남는 일로 려욱과 다툼을 한 것을 얘기했다. 려욱은 "평소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데 최시원이 계속 하이파이브를 고집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시원은 "기분이 나쁘면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면 좋겠는데 감정적으로 했다"라며 "너 나 안볼자신 있냐라고 했더니 자신있어라고 명언을 남겼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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