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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방어회 매운탕부터 방어머리구이까지 '방어요리의 모든 것'(관찰카메라 24)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겨울 제철을 맞은 완도항의 방어회 매운탕부터 방어머리구이까지 방어요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연말 음주 단속 현장, 완도 방어 잡이, 고양이 탐정을 소개한다.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의 눈-연말 음주 단속 현장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요즘, 회식과 술자리는 줄었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더욱 증가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퍼센트 가까이 증가한 상황.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음주 단속이 약화되었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경각심은 더욱 줄었다. 그래서 올 연말 경찰은 음주운전 강력 대응을 선포했다. 음주 단속은 밤낮없이 진행될 뿐 아니라 이륜차와 전동 킥보드, 자전거까지 단속 대상을 넓혔다. 모든 음주 운전자에게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강력 처벌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각지대 없는 음주운전 특별 단속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먹방 여행–겨울 제철 맞은 방어 잡이 전쟁

날씨가 추워지면 지방층이 올라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방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맘 때 완도항은 방어를 기다려온 강태공들로 북적인다. 방어 잡이 포인트에 도착하면 너도나도 낚싯대를 위 아래로 흔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보통 생선보다 힘이 세 ‘지깅 낚시’로 잡기 때문. 쉴 새 없이 낚싯대를 흔들다 보면 작게는 60센티미터부터 대방어라 불리는 1미터 이상의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의 방어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온다. 손 맛 아닌 몸 맛을 선사하는 방어 잡이가 끝나면 사람들은 완도항 앞에 있는 회센터로 일제히 향한다. 낚은 방어를 맡기면 회센터 아주머니들의 현란한 회 썰기 쇼를 거쳐 눈 깜짝할 사이에 선홍빛 방어회가 완성된다. 매운탕부터 방어머리구이까지, ‘관찰카메라24’ 먹방 여행에서 완전 정복한다.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스토리잡스– 고양이 탐정의 세계

집 나간 고양이를 찾아 드립니다. 이름하여 ‘고양이 탐정’이 등장했다. 다소 생소한 직업인 듯 해도 이미 7년과 10년 경력으로 잔뼈가 굵은 두 명의 고양이 탐정을 소개한다. 길고양이 포획 작전에, 가출한 고양이 수색 현장, 심야에 긴급하게 출동해야 했던 급박한 탐문 현장까지. 골든아워가 끝나기 전에 한 시라도 빨리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한 두 탐정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좀처럼 알려진 적 없던 ‘고양이 탐정’의 세계를 공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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