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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 "쇼미9 내게 확신을 준 쇼"…자이언티X기리보이 우승자 배출

▲'쇼미9 우승자' 릴보이(사진제공=Mnet)
▲'쇼미9 우승자' 릴보이(사진제공=Mnet)

'쇼미9 우승자'는 릴보이였다. 머쉬베놈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2만 3,000여 명의 지원자 중 영 보스가 될 1인을 뽑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1~2라운드의 공연비를 합산한 최종 우승자로 릴보이의 이름이 호명됐다.

'쇼미9 우승자'가 된 릴보이는 "다들 수고 많으셨다. 이 쇼가 진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내게 확신을 준 쇼였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릴보이가 소속된 팀의 프로듀서 자이언티는 "쇼미더머니 시작했을 때 이런 기쁨을 느낄 생각조차 못했다. 릴보이에 감사하다"라며 "프로듀서, 안무가, 스태프들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견뎌준 릴보이에 고맙다"라고 말했다.

준우승에 머문 머쉬베놈은 "홀몸으로 여기까지 달려온 건 그루비룸과 저스디스의 힘이었다.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음악한다고 제대로 말을 못했다. 준우승 정도면 하늘에서 재미있게 보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릴보이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 스포츠카 등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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