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21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민화를 그리는 곽수연 작가가 각기 다른 개성의 반려동물을 찾아가는 여정에 나섰다.
동물과 인간의 특별한 추억에 귀 기울여보고 때론 사람 같은, 혹은 사람보다 순수한 매력을 가진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반려 동물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현덕씨를 졸졸 쫓아다니고 앞발과 머리를 내주는 등 애교를 부리며 주인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사이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만은 언제나 진심인 반려소와 현덕씨. 일상을 들여다보며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느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