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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반려소 지축이, 곽수연 민화작가의 특별한 동물 친구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남양주 반려소, 지축이를 만나러 간다.

21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민화를 그리는 곽수연 작가가 각기 다른 개성의 반려동물을 찾아가는 여정에 나섰다.

동물과 인간의 특별한 추억에 귀 기울여보고 때론 사람 같은, 혹은 사람보다 순수한 매력을 가진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반려 동물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농장엔 반려소, 지축이가 살고 있다. 주인인 서현덕씨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반려동물로 소를 키우게 됐다. 오랜 시간, 반려소로 사랑받은 지축이는 주인의 말을 알아듣는다.

현덕씨를 졸졸 쫓아다니고 앞발과 머리를 내주는 등 애교를 부리며 주인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사이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만은 언제나 진심인 반려소와 현덕씨. 일상을 들여다보며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느껴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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