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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흑마 흑진주, 반려마와 종덕씨의 신나는 질주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반려마, 흑진주를 만나러 남양주로 간다.

22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그리는 곽수연 민화 작가가 각기 다른 개성을 반려동물을 찾아간다.

동물과 인간의 특별한 추억에 귀 기울여보고 때론 사람 같은, 혹은 사람보다 순수한 매력을 가진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반려 동물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경기도 고양시 외각에선 한산한 도로를 질주하는 흑마 한 마리를 종종 볼 수 있다. 더 놀라운 건 주인 임종덕씨가 안장 없이 이 말을 자유자재로 탄다는 것이다. 일명 인디언식 말 타기로 말과 주인이 교감할 때만 가능한 일이다.

어렸을 적부터 말을 좋아한 종덕씨는 어느 날 지인의 선물로 지금의 반려마, 흑진주를 만나게 됐다. 이후 흑진주에게 흠뻑 빠져 말을 위한 너른 공간을 마련하고 잘 때 외엔 함께 시간을 보낸다. 호흡이 척척 맞는 반려마, 흑진주와 종덕씨의 신나는 질주를 따라가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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