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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샤ㆍ댄스스포츠 파트너 남편 진성민,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 “틀린 말 하는데 참아야 해요?”(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러시아에서 온 사샤와 그의 남편 진성민씨가 코로나 19 때문에 겪어야 했던 10개월 여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22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잃어버린 사샤의 2020'에서는 문화 차이로 겪는 고부갈등과 코로나 19 상황에 러시아 현지에서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애쓰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댄스파트너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사샤-성민 커플. 현재 부산, 성민씨 부모님과 함께 3년째 살고 있다. 사샤와 시어머니 조영희 씨는 세대 차이, 문화 차이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제 말에 한마디도 안 져요!”라는 시어머니의 폭로에도 며느리 샤샤는 눈썹 하나 까딱 않는다. 오히려 “틀린 말을 하는데 참아야 해요?”라고 답하는 할 말 다하는 며느리다. 그러나 남자친구인 성민씨와 단둘이 있을 땐 애교가 철철 넘친다. 문화 차이와 유년 시절 환경으로 어른과의 관계가 어려운 사샤. 과연 사샤와 시어머니는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다정한 고부가 될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올해 초, 두사람은 댄스스포츠 대회와 혼인신고라는 미션을 안고 러시아로 떠났다. 그러나 서류 속 도장이 번역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혼인신고 1차 퇴짜를 맞았다. 러시아 현지에서 펼쳐지는 2주 자가격리부터 직원의 자가격리로 문 닫은 관공서까지 쉽지 않다. 게다가 자가격리 해제 후 기쁨에 나선 관광길에선 사기까지 당했다. MC와 패널들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든 이들의 러시아 생활. 과연 그들은 혼인신고에 성공할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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