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시 이동국(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이재시가 아빠 이동국과 함께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여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24일 자신의 SNS에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큰딸 재시와 즐거운 추억 쌓고 돌아간다. 이재시. 실검1위. 아빠는 병풍. 딸과의 추억. 색다른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 이재시(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이재시 역시 "최고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이동국과 드레스를 입은 이재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재시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된 시상식에서 이동국은 "딸이 이렇게 커서 시상식이라는 큰 무대에 같이 서게 됐다"라며 "이런 걸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었는데 현실로 이루어져서 너무 기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