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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ㆍ신예은ㆍ이초희ㆍ소주연, '2020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

▲우주소녀 보나 '연기대상' 신인상(비즈엔터DB)
▲우주소녀 보나 '연기대상' 신인상(비즈엔터DB)

보나ㆍ신예은ㆍ이초희ㆍ소주연이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보나·신예은·이초희에게 수여했다.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인 보나는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를 행복하게 맞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 삼광빌라!' 모든 제작진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남은 촬영도 건강히 열심히 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어서와'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신예은은 "아직 이 상을 받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초희는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만난 건 저에게 천운이었다. 덕분에 좋은 분들에게 많이 배웠다"라며 "올해로 사실 데뷔 10년차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배우로서 살면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까지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했다.

소주연은 이날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낭만닥터 김사부2'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소주연은 "내 인생의 롤모델 같은, 가슴 속에 품고 갈 캐릭터를 만나고 연기하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과 시청자 분들 감사하다"라며 "이 시간에도 환자 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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