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기대상' 강문경, 나상도(사진제공=SBS)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트롯신이 떴다'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강문경과 나상도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 많으셨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문경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찬스' 최종회에서 1위에 올라 최종 우승했다. 강문경은 국악 전공을 살려 구성진 꺾기부터 시원한 고음까지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결국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