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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오윤희(유진), '펜트하우스' 시즌2 등장인물에서 빠지나…심수련 죽음 이어 자결 엔딩

▲유진(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유진(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심수련(이지아)의 죽음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오윤희(유진)가 자결하며 '펜트하우스' 시즌2 등장인물에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20회에서는 심수련의 사망 이후 6개월이 지난 모습이 그려졌다. 헤라팰리스는 달라진 것이 없었고, 누명을 쓴 오윤희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런데 오윤희는 김 기자(기은세)로부터 심수련이 쓴 탄원서를 받았고, 결국 법정에서 자신은 심수련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윤희가 구치소로 돌아가던 중 로건리(박은석)는 호송차를 전복시키고, 오윤희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빼돌렸다. 그리고 오윤희에게 자신이 민설아(조수민)의 오빠라고 밝히면서 민설아와 심수련을 죽인 댓가를 치르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심수련은 자신이 죽인 것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로건리는 믿어주지 않았다. 결국 오윤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민설아를 죽인 것은 벌 받겠지만 심수련은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이 죽인 것이라고 말하고 자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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