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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내일도아닌집' 이승재 오늘의집 대표, '터줏대감' 퀴즈 아쉬운 오답

▲터줏대감 유퀴즈(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터줏대감 유퀴즈(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어제도내일도아닌집' 이승재 오늘의집 대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터줏대감' 퀴즈를 맞히지 못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집 안에 '취향'을 담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 이승재 대표가 출연했다.

'집콕 시대'에 걸맞은 트렌드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 대표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테리어 플랫폼을 활용하는 소비자들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14년 단 3명이 시작한 작은 회사를 직원 200면과 천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회사로 일궈낸 성장 스토리를 모두 밝혔고,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에게 출제된 퀴즈는 "우리나라의 민간 신앙 중 집터를 지키는 신에서 유래된 말로, 울타리 안을 보호해주며 액운을 막고 재물과 복을 가져주는 신으로, 여기서 유래해 모임에서 가장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말은 무엇일까"였다.

이 대표는 정답을 말하지 못했고, 조세호는 '고문'이라고 답했지만 모두 오답이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카메라 감독이 정답 '터줏대감'을 맞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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