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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쌍산재 윤스테이 촬영지 혼비백산…윤여정ㆍ정유미ㆍ박서준, 나이 막론 깜짝 카메라에 깜놀

▲윤스테이 촬영지 깜짝 카메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깜짝 카메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구례 쌍산재' 윤스테이 촬영지가 제작진 깜짝 카메라로 혼란에 빠졌다. 윤여정ㆍ정유미ㆍ박서준이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 당황했으나 뒤늦게 제작진의 장난인 것을 알고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숙박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과 정유미는 셰프로 나섰고, 손님들에게 제공할 음식을 미리 연습해봤다.

'윤스테이' 멤버들이 요리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하루 먼저 도착한 손님이 있다"라며 "30분 후 4명이 온다"라고 말해 촬영지가 혼비백산이 됐다.

다급하게 멤버들은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30분이 지나 "헬로"라고 밝게 인사하며 등장한 손님들은 바로 제작진이었다.

뒤늦게 제작진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것을 알고 윤여정은 진심으로 화를 냈고, 이서진 역시 분노했다. 윤여정은 "우리 속았어. 짜증나 죽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제작진에게 "죄송한데 문 좀 닫아 주시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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