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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나이 52세, 무슨 옷이든 다 짧아…배정남, “키가 더 컸냐”(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사진제공=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사진제공=tvN)
차승원이 나이 52세에 변치 않는 멋짐을 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5회에서는 과거 ‘스페인 하숙’을 함께 했던 차승원과 배정남이 손님과 사장으로 재회한다.

포스를 풍기며 갑작스레 등장한 차승원은 배정남이 골라준 옷에 “별로다”, “너나 입어라”라며 유례없이 솔직한 평가로 배정남을 진땀 흘리게 했다. 또한 뭘 입혀도 옷의 길이를 짧게 만들어버리는 차승원의 기럭지에 배정남은 “키가 더 컸냐”라고 묻는 등 내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차승원은 배정남이 적극 추천한 의문의 옷에 대해 “칼국수는 싫다”라며 몇 번이고 거절했다고 전해져 옷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차승원을 사로잡은 패션 아이템들과 기쁨라사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그의 워킹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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