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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아내 김예린, 피트니스 대회 출전 "헬스 트레이너 되고 싶다"

▲'살림남2’ 김예린(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김예린(사진제공=KBS 2TV)
김예린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대회를 감행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주만이 피트니스 대회를 코앞에 두고 부상을 당한 김예린을 걱정한다.

앞서 윤주만에게 제2의 직업으로 헬스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던 김예린은 그 첫 걸음인 대회 출전을 위해 막바지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김예린은 일을 하는 중에도 틈틈이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했고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인 혹독한 다이어트까지 견뎌가며 마침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대회를 목전에 두고 갑자기 발등에 이상이 발생,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느낀 김예린은 다음날 윤주만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이전에 골절이 된 적이 있어 약물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김예린은 대회를 걱정하며 완강히 치료를 거부했다.

이에 윤주만은 “지금 대회가 중요해?”라며 몸에 무리가 되는 대회를 포기하라고 했지만 김예린은 출전을 감행했다고 해 과연 그녀가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회 당일 응원석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윤주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대회 출전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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