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9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1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경제 활성화와 함께 양극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심층 토론해 본다.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코로나 극복이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드는 양상이지만 구치소와 요양시설 등의 집단감염이 지속되며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고, 비상이 걸렸던 병상 부족은 잠시 숨통이 트였지만 의료 시스템은 여전히 불안한 현실이다.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는 가운데 전 국민 재난지원금 논의에도 다시 탄력이 붙고 있다. 거기에 코로나로 인한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 것도 새해 당면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