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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군대서 '골든디스크' 2관왕 "국방의 의무 성실히 이행한 후 돌아올 것"

▲지코(비즈엔터DB)
▲지코(비즈엔터DB)
군 복무 중인 가수 지코가 골든디스크 2관왕을 수상했다.

지코는 9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았다.

군 복무 중인 지코는 영상을 통해 "의미있는 자리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여러분들 앞에 선보인 노래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아무 노래'로 최고로 행복한 아홉수를 보낸 것 같다"라며 "화사와 '아무 노래' 챌린지를 최초로 촬영한 장소가 골든디스크 현장이었다"고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올해의 노래를 뽑는 디지털 음원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 수칙을 준수했으며,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MC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맡았으며 ITZY·노을·뉴이스트·더보이즈·마마무·몬스타엑스·아이유·오마이걸·이달의 소녀·임영웅·창모 등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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