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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나이 26세에 종라인 1호…목민심서ㆍ해동성국ㆍ병인양요 등 예능 한국사퀴즈왕

▲'놀면뭐하니' 조병규(사진제공=MBC)
▲'놀면뭐하니' 조병규(사진제공=MBC)
나이 26세 배우 조병규가 김종민과 '목민심서' '해동성국' '병인양요' 등의 한국사 퀴즈 대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카놀라 유'로 변신해 2021년 예능에서 활약할 신구 예능이 찾기에 나섰다.

이날 가장 먼저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나왔다. 조병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잘나가는 동생(?)에게 몰려갔고, 때아닌 ‘동생 분쟁’이 터졌다고. 특히 영길(김종민)은 조병규의 팔을 잡고 “내 동생!”을 연발했고, 이에 ‘카놀라 유’도 “병규는 내 동생이야!”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민은 "조병규는 종라인 1호다"라며 "제대로 못 끌어줘서 미안하다. 안끌려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조병규는 어머니께서 한국사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민과 한국사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도전, 병인양요, 수원화성, 해동성국, 목민심서 등의 5개의 문제가 출제됐고 전부 조병규가 맞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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