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빈(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나운서 이유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유빈은 2019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하여 야구 현장 리포터로 데뷔한 후 차츰 활동 반경을 넓혀 프로야구 및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서 안정적인 인터뷰와 생동감 있는 리포팅을 보여주었으며, 이외에도 ‘미리 보는 MLB TOP 10 별별별 랭킹’,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170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를 지닌 이유빈은 발랄하고 유쾌한 리포팅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그녀가 가진 끼와 재능을 다양한 방송 콘텐츠에서 발휘하며 다재 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이유빈(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이어 이유빈도 "계약 진행 과정에 있어서 많은 신뢰감이 생겼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불안함과 걱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설렘이 더 크게 느껴진다. 주어진 기회 마다 최선을 다하며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빈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이지애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