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지난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P1uspace H : Get Together’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약 두 달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온라인 팬미팅은 총 136개국의 팬들이 시청했고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하였다. 생중계 총 시청자수 약 30만 명을 돌파하고 2300만 하트를 받으며 피원하모니의 심상치 않은 성장 속도를 증명했다.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기호는 팝스타 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선곡해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했고, 테오와 종섭은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 삽입된 OST ‘Alone’ 무대를 공개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웅, 인탁, 소울은 ‘멋진 사람들은 다 미쳤어’라는 영화 속 대사와 연관지어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걸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창작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팬미팅 말미 인탁은 “정말 많은 분들이 팬미팅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놀랐습니다. 첫 팬미팅이라 의미 있고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라며 “얼른 팬들과 만나 저희의 전율과 열정을 그대로 전달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