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관혼상제 관례(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백아연이 관혼상제 중 관례의 뜻을 묻는 6단계 문제에서 가로막혔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백아연, 여자친구 유주, 개그맨 이은형, 신기루가 출연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상식퀴즈를 풀게 된 백아연은 6단계까지 진출했다. 6단계는 존과 맥이 자리하고 있었다. MC 김용만은 "조상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네 가지 행사를 관혼상제를 말한다. 이 중 관례란 어떤 의식을 가리키는 말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김용만은 힌트로 "혼례는 결혼식, 상례는 초상, 제례는 제사"라고 말했다. 존과 맥, 백아연은 '태어났을 때', '백일잔치', '돌잔치' 등 다양한 오답을 말했다.
치열한 공방 끝에 존과 맥이 정답 '어른이 됐을 때'를 맞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