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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ㆍ애리조나ㆍ뉴멕시코주, 낭만 넘치는 미국 서부(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뉴멕시코주 등 드넓은 대지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미국 서부를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문명의 아름다움이 더해진 미국 서부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발보아 공원은 샌디에이고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식물원을 비롯한 17개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는 이곳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파이프 오르간 공연을 듣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공원 북쪽에는 영화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였던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있다. 자연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이곳에서 샌디에이고의 상징 같은 동물, 코알라를 비롯해 많은 야생 동물들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애리조나주 투손은 서부 개척시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사막 한가운데 서부 영화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올드 투손에서 열차를 타고 추억의 영화 속 풍경을 둘러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애리조나주에는 미국 문학과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66번 고속도로가 있다. 루트 66과 이글스의 노래, Take It Easy를 통해 유명해진 윈즐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이곳에서 음악과 함께 미국 서부의 낭만을 제대로 즐겨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뉴멕시코주의 샌타페이는 카우보이 문화와 멕시코,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가 어우러져 있다. 샌타페이 파머스 마켓에서 뉴멕시코의 특산물인 고추를 본 뒤 미술 시장에 들러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감상한다.

뉴멕시코 미술관은 어도비 양식과 스페인 스타일의 건축 양식이 섞여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과거 원주민들의 생활을 담은 그림을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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