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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서역 원정을 위해 넘어야 했던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로 떠난다.

8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무거운 짐을 벗고 수천 년 동안 인류의 길이었던 실크 로드의 발자국을 따라 나서본다.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하이웨이(Karakoram High way)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중 하나이다. 실크 로드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유서 깊은 교역로다. 고대의 선구자들이 목숨을 걸고 걸었던 그 험로를 파키스탄 실크 로드의 중심지, 라호르(Lahore)에서 시작한다. 이슬람, 페르시아, 무굴 등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도시. 라호르 시장에서 과거 실크 로드의 생활상을 엿본다. 그리고 와가(Wagah)에서 과거엔 한 나라였지만 이제는 두 나라로 갈라진 파키스탄과 인도가 서로 마주 보며 펼치는 아주 특별한 국기 하강식을 구경한다.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이튿날부터 카라코람 하이웨이 여정이 시작된다. 1966년부터 12년에 걸쳐 건설된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파키스탄 실크 로드의 일부분과 정확히 일치한다. 대상들의 주요 거점 도시인 길기트(Gilgit)에서 오래된 현수교를 걸어보고, 낭떠러지에 설치된 케이블카에 탑승한다. 실크 로드 상인들의 오래된 휴식처, 훈자(Hunza)로 향한다. 오늘날 세계 3대 장수 마을이 된 훈자의 특별한 장수의 비법은 무엇일까?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사진제공=EBS1)
실크 로드 상인들의 고개, 심샬(Shimshal)은 카라코람 하이웨이가 뚫리면서 비로소 세상에 알려진 은둔 마을. 산사태로 끊어진 길을 아타바드 호수(Attabad Lake)가 잇는 변화무쌍한 풍경. 위험천만한 뱃길 여정 끝에 국경 아래 마지막 마을, 심샬에 도착한다. 무공해 청정 자연을 닮은 마을 주민들과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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