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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민 하우스' 이소연, 매매가 7억 1000만원 숲뷰 하우스로 '홈즈' 승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핑민하우스 승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핑민하우스 승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핑민하우스'로 이소연 인턴 코디가 '구해줘! 홈즈' 승리를 차지했다.

배우 이소연은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과 함께 강북·노원 일대 5~6원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의뢰인들은 첫 내 집을 마련하는 교사부부로 직주근접을 원한다고 밝혔고, 집이 마음에 들면 7억대 매물까지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 후보 매물로 이소연과 양세형은 리모델링을 완벽하게 했고, 큰 창으로 산을 볼 수가 있는 '핑민 하우스'를 추천했다. '핑민하우스'는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였다. 하지만 매매가는 7억 1,000만원으로 의뢰인들이 예산을 살짝 벗어난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의뢰인 부부는 '핑민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들은 "보자마자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살고 싶다는 첫 느낌이 들었다. 리모델링이 잘 돼 있고 유아 숲체험장 등 숲세권을 누릴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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