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사 이혼작곡’ 전혜원(사진제공=TV조선)
지난 8일 방송된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6회에서는 아리송했던 박해륜(전노민 분)의 외도 정황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딸 향기(전혜원 분)가 마트에서 우연히 장을 보고 나오는 아빠와 차량 조수석에 함께 있는 수상한 동행인의 실루엣을 목격한 것이다. 방송 말미, 외박 한 해륜에게 전화를 걸어 밖에서 따로 만날 것을 약속하는 향기의 복합적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키웠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전혜원(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전노민(사진제공=TV조선)
매회 향기로 분한 전혜원은 엄마의 고생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맏딸이자 살뜰하게 동생을 챙기는 누나의 면모를 섬세하게 연기해 가족 간 애틋함을 잘 표현해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다. 특히, 극 중 다른 부부들과는 다르게 딸 향기가 부모의 이별과 화해에 직접 개입하기도 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직접 목격해 긴장감을 배가 시켰다. 이혼을 요구했던 해륜을 설득하는 의젓한 역할을 해낸 향기가 불편한 상황을 어떻게 타파해낼지 향기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TV 조선에서 방송된다.

